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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o Paillard

Assemblage 2012

"아트와 함께 즐기는 가스트로노믹 샴페인"


Robert Parker 93

James Suckling 94

Decanter 96

Wine Spectator 92


Information

와인명

아쌍블라쥬 2012

종 류

샴페인

원산지

프랑스, 상파뉴

품 종

60% 피노누아, 40% 샤르도네

빈티지

2012

용 량

750ML

알코올

12%


Description

상파뉴 8개 Crus의 피노누아(60%), 샤르도네(40%)를 사용하여 이중 20%는 오크 배럴에서 발효했습니다. 데고르주망 후 최소 12개월 안정화 기간을 포함하여 셀러에서 8년이란 시간을 보낸 후 출시하였습니다. 도자쥬는 4.5g/L로 엑스트라 브륏입니다.

아쌍블라쥬의 첫 빈티지인 1981년 이후부터, 매년 다른 아티스트가 샴페인 특징을 반영하여 레이블을 디자인합니다. 2012년 빈티지는 프랑스의 유명 화가 클로드 비알라(Claude Viallat)가 'Sillon(좁고 긴 골, 도랑)'이라는 테마로 와인의 깊고 집중적인 캐릭터를 표현하였습니다.

섬세한 기포와 짙은 골든 컬러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 복숭아와 같은 신선한 핵과일류와 말린 무화과, 꿀, 화이트 플라워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카카오, 스모크 뉘앙스가 뒤따르면서 가스트로노믹한 캐릭터가 강조된 샴페인입니다.


Winery

프랑스 랭스에서 태어난 브루노 파이야르(Bruno Paillard)는 가족의 뒤를 이어서 와인 브로커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샴페인의 순수함과 우아함을 넘어서는 샴페인을 만들기 위해 1981년, 27살에 자신의 이름을 건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Cote des Blancs, Oger에서 그의 첫 번째 포도밭을 구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13개의 그랑 크뤼 밭을 포함한 32 헥타르 규모의 빈야드를 소유하고 있죠. 2007년부터는 그의 딸, 앨리스 파이야르(Alice Paillard)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브루노 파이야르 샴페인이 추구하는 Purity (순수성), Elegance (우아함), Complexity (복합성)은 와인 전문가 및 애호가들에게 인정받아 30여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에서는 주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파인 다이닝, 고성급 호텔에 입점되는 프리미엄 샴페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1983년에는 업계 최초로 모든 샴페인 병에 데고르주망 날짜를 기입한 첫 생산자로도 유명합니다. 데고르주망은 와인의 두 번째 탄생과 비슷한 것이라 생각했으며, 그 날짜를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충분히 회복된 시간 후에 소비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직 첫 번째 압착물(first pressing)만 사용하며, 와인의 순수함을 위해 도자쥬제로 와인을 제외하고는, Dosage는 Extra Brut로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