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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o Paillard

N.P.U.(Nec Plus Ultra) 2008

"살면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전설적인 샴페인!"


Wine Spectator 95

Robert Parker 94+

James Suckling 95


Information

와인명

엔피유 2008

종 류

샴페인

원산지

프랑스, 상파뉴

품 종

샤르도네, 피노누아

빈티지

2008

용 량

750ML

알코올

12%


Description

N.P.U. (Nec Plus Ultra / nothing further beyond)는 상파뉴 지역에서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열망에서 탄생했습니다. 오직 훌륭한 빈티지에만 생산되는 와인으로 1990년도에 처음 출시한 이후로 2008년은 8번째 출시한 빈티지입니다.

상파뉴의 7개의 Grand Cru (Oger, Le Mesnil-sur-Oger, Chouilly, Cramant, Verzenay, Mailly-Champagne, Bouzy)의 샤르도네, 피노누아를 각 50% 블렌딩하였습니다. 10개월 동안 작은 오크 배럴에서 발효하였으며,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효모와 함께 병 숙성을 거쳤죠. 데고르주망 날짜는 2019년 4월입니다.

진한 골드 빛깔에 우아한 버블이 글라스 안에서 매혹적으로 피어오릅니다. 레드커런트, 라즈베리, 산딸기의 신선한 레드 과일과 핵 과일류, 졸인 오렌지,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스모크, 코코아 파우더, 모과의 아로마가 느껴질 겁니다. 섬세함과 신선함, 파워풀함이 한 번에 입안을 자극하며, 실키한 텍스처와 복합미가 긴 여운으로 이어지는 황홀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Winery

프랑스 랭스에서 태어난 브루노 파이야르(Bruno Paillard)는 가족의 뒤를 이어서 와인 브로커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샴페인의 순수함과 우아함을 넘어서는 샴페인을 만들기 위해 1981년, 27살에 자신의 이름을 건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Cote des Blancs, Oger에서 그의 첫 번째 포도밭을 구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13개의 그랑 크뤼 밭을 포함한 32 헥타르 규모의 빈야드를 소유하고 있죠. 2007년부터는 그의 딸, 앨리스 파이야르(Alice Paillard)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브루노 파이야르 샴페인이 추구하는 Purity (순수성), Elegance (우아함), Complexity (복합성)은 와인 전문가 및 애호가들에게 인정받아 30여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에서는 주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파인 다이닝, 고성급 호텔에 입점되는 프리미엄 샴페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1983년에는 업계 최초로 모든 샴페인 병에 데고르주망 날짜를 기입한 첫 생산자로도 유명합니다. 데고르주망은 와인의 두 번째 탄생과 비슷한 것이라 생각했으며, 그 날짜를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충분히 회복된 시간 후에 소비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직 첫 번째 압착물(first pressing)만 사용하며, 와인의 순수함을 위해 도자쥬제로 와인을 제외하고는, Dosage는 Extra Brut로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