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투명한 금빛을 띄며, 자몽과 레몬 등의 상큼한 과실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깔끔하고 입안의 침샘을 자극하는 산도가 매력적이며, 샤르도네의 특성이 잘 나타난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죠. 전채요리, 부드러운 치즈, 해산물, 흰살 생선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여러 해외 평가에서 가격대비 뛰어난 부담감 없는 부르고뉴 샤르도네 와인으로 손꼽히며, 가장 전형적인 부르고뉴 스타일 샤르도네로 꼽히고 있습니다.

1931년 부르고뉴 꼬뜨 샬로네즈의 98개 포도재배업자로 결성된 비네롱 드 뷕시(Vignerons de Buxy). 조상 대대로 전해온 전통과 비법이 고스란히 와인에 담겨있습니다. 현재 270개 재배업자로 구성되어있으며, 한 해에 무려 700만병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4,200헥타르의 꼬뜨 샬로네즈는 륄리(Rully), 메르퀴레(Mercurey), 지브리(Givry), 몽타니(Montagny) 등의 A.O.C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곳 생산량의 80%는 몽타니이며, 뷕시는 생산량의 42%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남부 부르고뉴의 대표 앰버서더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