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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nerons de Buxy

Givry

"꼬뜨 샬로네즈에서 가장 섬세한 피노 누아, 지브리 와인"


Vivino 3.7

2014 Asia Wine Trophy "Gold"


Information

와인명

지브리

종 류

드라이 레드

원산지

부르고뉴 꼬뜨 샬로네즈

등 급

지브리 AOC

품 종

100% 피노누아

빈티지

2018

용 량

750ML

알코올

13%


Description

꼬뜨 샬로네즈의 중심에 위치한 지브리의 빈야드는 총 300헥타르 규모로 주로 피노 누아가 재배됩니다. 메르뀌레와 더불어 샬로네즈 지역의 핵심 와인 생산지였으며, 특히 16세기 왕 앙리(Henry) 4세가 좋아하던 와인으로 유명하죠. 또한 지브리 와인은 꼬뜨 샬로네즈 지역에서 가장 섬세한 와인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마시기 편안한 부드러운 타닌이 매력적입니다.

피노누아의 전형적인 체리, 라즈베리 캐릭터가 느껴지며 숙성과 함께 감초, 향신료, 가죽 뉘앙스로 이어집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타닌감이 좋은 산도와 함께 훌륭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파테, 스테이크와 같은 다양한 육류 요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까망베르, 브리치즈와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단단하고 강건한 스타일의 메르뀌레, 부드럽고 섬세한 스타일의 지브리를 함께 비교 시음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Winery

1931년 부르고뉴 꼬뜨 샬로네즈의 98개 포도재배업자로 결성된 비네롱 드 뷕시(Vignerons de Buxy). 조상 대대로 전해온 전통과 비법이 고스란히 와인에 담겨있습니다. 현재 270개 재배업자로 구성되어있으며, 한 해에 무려 700만병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4,200헥타르의 꼬뜨 샬로네즈는 륄리(Rully), 메르퀴레(Mercurey), 지브리(Givry), 몽타니(Montagny) 등의 A.O.C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곳 생산량의 80%는 몽타니이며, 뷕시는 생산량의 42%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남부 부르고뉴의 대표 앰버서더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