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40년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하여, 총 15개월 오크 숙성하였습니다. 이 중 50%는 새 오크 배럴을 사용하였습니다.

보랏빛 컬러를 띄며, 체리, 블랙커런트의 특징이 집중도 있게 느껴집니다. 풍부한 과실맛, 아몬드 페이스트, 스모키, 실키한 질감에 이어 피니시에서는 좋은 타닌감이 느껴지는 미디엄 바디의 레드 와인이죠. 다양한 육류 요리와 단단한 치즈류와 함께라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2012년 최근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빈티지입니다. *우드케이스 포함.

가족 경영 와이너리인 샤또 고댕(Chateau Gaudin)은 1901년 씨에르 고댕(Sieur Gaudin)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4헥타르 남짓이었던 빈야드는 가족들의 노력으로 현재 11헥타르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빈야드는 포이약의 대표적인 토양인 자갈층으로 이루어진 Saint Lambert 고원에 있으며, 그랑 크뤼 클라쎄인 Lynch bages와 Chateaux Pichon Longueville 중간에 위치합니다.

포도 재배와 양조는 모두 전통적인 방식으로 스테인리스 스틸이 아닌 전통적인 콘크리트 탱크에서 발효하여 부드러운 복합미를 더합니다. 제초 작업은 하지 않으며, 수확과 분류 모두 손으로 진행합니다.

좋은 떼루아와 오너 Madame Linette Capdevielle의 열정이 합해져,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포이약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