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Marquisat La Perouse
Chateau Marquisat La Perouse
"아름다운 지롱드강 연안에서 즐기는 평화로운 휴식"
Natural Wine
Information
와인명
샤토 마르퀴사 라 페루즈
종 류
드라이 레드
원산지
프랑스 보르도
품 종
메를로
빈티지
2017
용 량
750ML
알코올
13.5%ABV
Description
라벨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꽃과 식물덩쿨에서부터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봄날, 화려하게 피어난 자연에 대한 찬사로 가득찬 와인입니다.
샤또 마르퀴사 라 페루즈는 보르도(Bordeaux)의 블라이(Blaye)라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개의 강이 하나로 합쳐져 대서양으로 흘러들어가는 아름다운 지롱드강(Gironde)의 연안에 있죠. 드넓게 펼쳐진 평원에는 키작은 포도나무들과 푸른 잔디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마을에는 중세의 오래된 고성과 벽돌집이 남아있구요.
이 와인 또한 자연 그 자체입니다. 제초제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았음은 물론, 2017년 빈티지부터는 이산화황도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와인병 안에 보르도를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작품입니다.
천천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잔잔히 피어오르는 과실향, 나무냄새, 꽃내음은 심신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향신료의 풍미와 감칠맛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자연 속에서의 평화로운 휴식을 꿈꾸고 있다면, 이 와인과 한번 함께해보세요.
Winery
1939년 알주마라(Alzumara) 패밀리에 의해 설립된 후, 오직 자연과 전통에 대한 경외심으로 포도밭에 어떠한 제초제 및 화학비료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2011년 현재 오너인 레브리에가 인수한 후에는 더 나아가 토양의 지력을 높이는 비오다이나믹 농법과 양조 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샤토 마르퀴사 라 페루즈는 자연주의적 와인 생산을 가장 우선적인 목표로 삼고 있죠.
화학적 비료, 농약,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비료와 거름을 사용하며, 이산화황을 첨가하지 않습니다. 메를로 품종이 우세한 블레이 지역에서 생산한, 오직 자연주의에 기반한 순수한 내추럴 와인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