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W
Dichtertraum Rose Brut
"Dreams Come True! 꿈을 담은 독일 전통 프리미엄 젝트"
베를린와인트로피 골드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스파클링
Information
와인명
디히터트라움 로제 브륏
종 류
젝트(스파클링) 브륏
원산지
독일 모젤
품 종
슈페트부르군더, 슈바르츠리슬링(피노 뫼니에), 생로랑
빈티지
2016
용 량
750ML
알코올
12%
Description
괴테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라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라벨의 그림은 EU 평화조약이 맺어진 쉥겐지역으로, 괴테가 꿈꾸었던 유럽의 평화가 이루어졌다는 의미에서 "시인의 꿈"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독일 프리미엄 젝트의 선구자인 에셈베답게, 전통 생산자 방식으로 생산하여 무려 4년 6개월 이상 이스트컨택을 진행하였습니다. 100% 손으로 리들링 작업을 하였으며, 병 아래 하얀 마크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장기간 이스트 컨택으로 버블은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체리와 레드베리 같은 레드프룻의 뉘앙스가 신선함과 함께 전해집니다. 모젤와인협회 테이스팅에서, 부르고뉴 품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Winery
에셈베(S.M.W)는 Saar Mosel Winzersekt(자르 모젤 빈쩌젝트)의 약자입니다. 현재 모젤와인협회의 명예회장인 아돌프 슈미트 대표에 의해 1983년 모젤 트리어 지역에 설립되었습니다. 대규모 생산 젝트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젝트를 생산하고 있어요. 샴페인과 동일한 '전통적 방식'으로 오랫동안 이스트 컨택을 거치고 있죠. 아돌프 슈미트 대표는 고품질 소량생산의 젝트에 대한 열정을 품고, 뜻을 함께하는 다른 생산자들과 함께 '빈쩌젝트(Winzersekt)'라는 용어를 탄생시켰습니다. 빈쩌젝트는 '와인 생산자들의 젝트'라는 뜻으로, 하나의 생산자(에스테이트)가 양조한 와인으로만 만들 수 있어요. 또한 병 속에서 2차 발효를 진행하는 전통방식을 사용하며, 최소 9개월 이상 병 숙성을 거칩니다.
1983년 슈미트 대표는 뵈브 클리코의 독일 와인메이커 은퇴식에 초대되었습니다. 그 와인메이커가 지하셀러에서 오래 숙성한 샴페인을 맛보게 해주며 '내가 당신 나이라면 독일 전통 품종으로 이렇게 오래 숙성시키는 젝트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영감을 받아 슈미트는 1984년부터 엘플링, 리슬링과 같은 품종으로 오랜 기간 효모와 함께 숙성시키는 올빈 젝트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현재 독일에서 전통방식의 젝트 생산자로 굳건한 입지에 있으며, 독일연방 프리미엄 와인에서 '독일 최고 젝트 생산자상'을 수상하고, 베를린 와인트로피의 최대 메달 획득자에게 부여하는 'Golden League'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