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uGlobal
Thumbnail image

Ziereisen

Blauer Spätburgunder

"엔트리급 피노누아에서 경험하기 힘든 황홀한 퍼포먼스와 복합미"


Decanter 89

(2015)Robert Parker 89


Information

와인명

블라우어 슈페트부르군더

종 류

레드

원산지

독일 바덴

품 종

슈페트부르군더(피노 누아)

빈티지

2018

용 량

750ML

알코올

12.5%


Description

블랙베리와 같은 다크프룻에 체리 뉘앙스가 함께 느껴집니다. 블랙페퍼, 다크초콜릿, 그을린 나무, 상쾌한 민트, 향신료의 복합적인 풍미가 놀라움을 자아내죠.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섬세한 타닌감과 아로마가 자아내는 여운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패각석회암층(Shell Limestone, 패각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석회암)에 황토가 덮여있는 땅에서 포도를 키웠습니다. 10~30년 수령에서 자란 포도알만을 수확했어요. 치어아이젠의 모든 와인처럼 인공효모를 쓰지 않고 자연발효를 진행했고, 약 4주동안 침용 후에 24개월 간 오크숙성했습니다. 정제와 필터링은 거치지 않았습니다.


Winery

치어아이젠은 현재 4대에 걸쳐 대가족이 일구는 가족경영 와이너리입니다. 독일 바덴(Baden)의 남부에 위치한 Efringen-Kirchen이라는 마을에 있어요. 이 마을의 기후조건은 평균 기온이 약 11도이고, 토양 또한 석회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스페터 치어아이젠(Hanspeter Ziereisen)은 빈야드에 대한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세심한 기술을 결합하여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놀라운 표현력을 지닌 피노누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죠.

그들의 터전이자 유산인 토양을 잘 보존하기 위해,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손으로 포도를 수확하고, 셀러에서도 고품질의 포도만을 따로 분류합니다. 레드와인은 병입 전 최소 20개월 동안 효모와 함께 숙성하며, 정제와 필터링을 거치지 않습니다.

와이너리 평가: Gault Millau 5 of 5 stars, Falstaff 5 of 5 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