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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ereisen

Rhini

"Kissed by sun, 태양의 키스를 받고 태어난 독일 피노누아의 정수"


Robert Parker 92+


Information

와인명

리니 슈페트부르군더

종 류

레드

원산지

독일 바덴

품 종

슈페트부르군더(피노 누아)

빈티지

2019

용 량

750ML

알코올

13.5%


Description

엘더베리, 유칼립투스, 감초와 같은 뉘앙스를 가져다주는 철 성분의 떼루아가 느껴집니다. 압도적인 블랙프룻의 풍미가 느껴지는 섬세하고 훌륭한 와인이에요. 풍성한 엘더베리와 뽕나무(오디)의 특징이 길게 이어지며, 미네랄, 향신료, 타임, 제비꽃향이 퍼집니다.

굉장히 다크한 와인이지만 동시에 우아함을 뽑냅니다. 입에서 느껴지는 짭쪼름한 맛과 쥬시함, 시큼함이 길게 이어집니다. 파워풀하지만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감, 미네랄릴티, 피니시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오감을 만족시킵니다.

석회암과 철이 풍부한 얇은 점토질로 덮인 땅에서 자란 20~30년 수령의 열매만을 사용했어요. 6주 정도의 침용기간을 거친 후 20~22개월 정도 효모와 함께 숙성했습니다. 정제와 필터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Winery

치어아이젠은 현재 4대에 걸쳐 대가족이 일구는 가족경영 와이너리입니다. 독일 바덴(Baden)의 남부에 위치한 Efringen-Kirchen이라는 마을에 있어요. 이 마을의 기후조건은 평균 기온이 약 11도이고, 토양 또한 석회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스페터 치어아이젠(Hanspeter Ziereisen)은 빈야드에 대한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세심한 기술을 결합하여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놀라운 표현력을 지닌 피노누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죠.

그들의 터전이자 유산인 토양을 잘 보존하기 위해,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손으로 포도를 수확하고, 셀러에서도 고품질의 포도만을 따로 분류합니다. 레드와인은 병입 전 최소 20개월 동안 효모와 함께 숙성하며, 정제와 필터링을 거치지 않습니다.

와이너리 평가: Gault Millau 5 of 5 stars, Falstaff 5 of 5 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