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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ereisen

Talrain

"Kissed by sun, 태양의 키스를 받고 태어난 독일 피노누아의 정수"


Robert Parker 92


Information

와인명

탈라인 슈페트부르군더

종 류

레드

원산지

독일 바덴

품 종

슈페트부르군더(피노 누아)

빈티지

2019

용 량

750ML

알코올

12%


Description

탈라인은 해발고도 500m로 치어아이젠이 소유한 가장 높은 밭입니다. 석회암 위에 점토질이 덮여있고, 철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와인을 만들 때 20%는 포도송이와 함께 발효시키는데, 줄기가 잘 익은 것만을 고르기 때문에 타닌이 강하지 않습니다. 자연효모를 이용해 발효한 후 24개월 동안 바리크통에서 숙성시켰습니다. 여과와 필터링은 전혀 하지않았어요.

블랙베리, 블랙체리와 같은 어두운 계열의 과실향이 주를 이루며, 소나무, 허브, 철, 제비꽃, 민트의 뉘앙스가 힘차게 느껴집니다. 카시스, 뽕나무의 풍미도 느껴져요. 벨벳과 같이 부드러운 타닌과 함께 잘 익은 과실의 당도가 은은히 피어납니다. 입에서는 짭쪼름함, 타닌감, 약간의 블랙페퍼의 여운이 남고, 전체적으로 시크한 스타일의 와인입니다.


Winery

치어아이젠은 현재 4대에 걸쳐 대가족이 일구는 가족경영 와이너리입니다. 독일 바덴(Baden)의 남부에 위치한 Efringen-Kirchen이라는 마을에 있어요. 이 마을의 기후조건은 평균 기온이 약 11도이고, 토양 또한 석회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스페터 치어아이젠(Hanspeter Ziereisen)은 빈야드에 대한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세심한 기술을 결합하여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놀라운 표현력을 지닌 피노누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죠.

그들의 터전이자 유산인 토양을 잘 보존하기 위해,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손으로 포도를 수확하고, 셀러에서도 고품질의 포도만을 따로 분류합니다. 레드와인은 병입 전 최소 20개월 동안 효모와 함께 숙성하며, 정제와 필터링을 거치지 않습니다.

와이너리 평가: Gault Millau 5 of 5 stars, Falstaff 5 of 5 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