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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s Do Roam Rose

"남아공 와인 최초! 2년 연속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선정"


2021 Rose Rocks Double Gold


Information

와인명

고트 두 롬 로제

종 류

로제

원산지

남아공, Paarl

품 종

57% 그르나슈, 43% 쌩소

빈티지

2021

용 량

750ML

알코올

12.5%


Description

일부는 포도송이 째로, 나머지는 줄기를 제거하여 부드럽게 압착합니다. 품종별로 각각 저온발효 후 블렌딩하여 앙금과 함께 숙성시키죠.

신선한 복숭아, 석류의 아로마가 느껴지고 입에서는 레드베리, 시트러스의 특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미네랄 뉘앙스도 이 로제와인의 매력을 드높여 줍니다. 다양한 음식과 매칭할 수 있는데, 특히 연어샐러드, 스시, 구운생선, 치킨 요리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간단한 치즈플래터와도 잘 어울려요!

고트 두 롬 시리즈는 공정무역으로 유통되는 와인입니다. 일명 착한 와인이죠. 공정무역은 적정한 생산이윤을 보장받지 못한 채 빈곤에 시달리는 개발도상국의 생산자 및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무역입니다. 생산자의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Winery

페어뷰의 역사는 1693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첫 와인은 1699년에 만들어졌죠. 이후 리투아니아에서 온 이민자 찰스 백(Charles Back) 1세가 1902년에 남아공 팔(Paarl)에 상륙했고, 와인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와인 수출 비즈니스를 부흥시켰습니다. 1955년 그가 사망하자마자 유언에 따라 두 아들이 각각 와인농장을 물려받았죠.

이중 페어뷰를 받은 시릴 백(Cyril Back)은 그의 와이프 베릴(Beryl)과 함께 1974년 그의 첫 번째 와인을 성공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케이프타운 최초의 와인옥션에 참여하여 페어뷰 와인을 시장에 선보였죠. 1995년부터는 그의 아들 찰스 백 2세가 아버지의 뒤를 이었습니다. 찰스 백 2세는 와인 뿐만 아니라 치즈 비즈니스도 성공적으로 부흥시켰죠.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양조가로 남아공 와인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는 찰스 백은 2014년 디캔터 매거진이 선정한 '와인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