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view
Goats Do Roam White
"남아공 와인 최초! 2년 연속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선정"
(2018)Wine Spectator 82
Information
와인명
고트 두 롬 화이트
종 류
화이트 드라이
원산지
남아공, Paarl
품 종
비오니에, 루싼느, 마르산, 그르나슈 블랑
빈티지
2022
용 량
750ML
알코올
13.5%
Description
밝은 황금빛을 띄며, 살구, 배, 리치, 꽃향기와 은은한 코코넛의 아로마가 느껴집니다. 신선하면서도 끝에는 살짝 오일리해서 전체적으로 훌륭한 밸런스를 보여주죠. 루산느와 그르나슈 블랑의 품종을 시도하여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크림베이스의 파스타 및 샐러드, 핑거푸드, 치즈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고트 두 롬 시리즈는 공정무역으로 유통되는 와인입니다. 일명 착한 와인이죠. 공정무역은 적정한 생산이윤을 보장받지 못한 채 빈곤에 시달리는 개발도상국의 생산자 및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무역입니다. 생산자의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Winery
페어뷰의 역사는 1693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첫 와인은 1699년에 만들어졌죠. 이후 리투아니아에서 온 이민자 찰스 백(Charles Back) 1세가 1902년에 남아공 팔(Paarl)에 상륙했고, 와인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와인 수출 비즈니스를 부흥시켰습니다. 1955년 그가 사망하자마자 유언에 따라 두 아들이 각각 와인농장을 물려받았죠.
이중 페어뷰를 받은 시릴 백(Cyril Back)은 그의 와이프 베릴(Beryl)과 함께 1974년 그의 첫 번째 와인을 성공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케이프타운 최초의 와인옥션에 참여하여 페어뷰 와인을 시장에 선보였죠. 1995년부터는 그의 아들 찰스 백 2세가 아버지의 뒤를 이었습니다. 찰스 백 2세는 와인 뿐만 아니라 치즈 비즈니스도 성공적으로 부흥시켰죠.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양조가로 남아공 와인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는 찰스 백은 2014년 디캔터 매거진이 선정한 '와인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