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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view

Pinotage

"상쾌한 토마토주스의 피니시가 이어지는 독특한 레드와인, 분식과 찰떡궁합."


(2014)Wine Spectator 88


Information

와인명

페어뷰 피노타주

종 류

레드 드라이

원산지

남아공, 팔

품 종

피노타주

빈티지

2019

용 량

750ML

알코올

14%


Description

수령 25년 이상의 피노타주로 만들어지며, 8개월간 프렌치오크와 아메리칸오크에서 숙성합니다.

짙은 루비색을 띄며, 카라멜, 다크초콜릿, 블랙베리와 같은 잘익은 과실의 아로마와 함께 부드러운 오크향과 감초향이 은은히 퍼집니다.

탄닌이 부드럽고 질감이 좋아 Young할 때도 마시기 좋은 미디움 풀바디의 와인입니다. 긴 피니쉬와 함께 잘익은 과실의 맛이 납니다. 토마토소스의 파스타 뿐만 아니라 순대, 떡볶이 등 분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Winery

페어뷰의 역사는 1693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첫 와인은 1699년에 만들어졌죠. 이후 리투아니아에서 온 이민자 찰스 백(Charles Back) 1세가 1902년에 남아공 팔(Paarl)에 상륙했고, 와인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와인 수출 비즈니스를 부흥시켰습니다. 1955년 그가 사망하자마자 유언에 따라 두 아들이 각각 와인농장을 물려받았죠.

이중 페어뷰를 받은 시릴 백(Cyril Back)은 그의 와이프 베릴(Beryl)과 함께 1974년 그의 첫 번째 와인을 성공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케이프타운 최초의 와인옥션에 참여하여 페어뷰 와인을 시장에 선보였죠. 1995년부터는 그의 아들 찰스 백 2세가 아버지의 뒤를 이었습니다. 찰스 백 2세는 와인 뿐만 아니라 치즈 비즈니스도 성공적으로 부흥시켰죠.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양조가로 남아공 와인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는 찰스 백은 2014년 디캔터 매거진이 선정한 '와인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