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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ega Lanzaga

La Beatas

"부르고뉴에 샹베르땅이 있다면, 리오하에는 라스 베아타스가 있다."


James Suckling 100

Robert Parker 99


Information

와인명

라스 베아타스

종 류

레드

원산지

스페인 리오하

등 급

리오하 D.O.

품 종

템프라니오, 가르나차, 비우라 등

빈티지

2018

용 량

750ML

알코올

14%


Description

라스 베아타스는 1.9헥타르의 소규모 싱글 빈야드입니다. 이 밭에는 약 10종류의 포도가 심어져있고, 주로 템프라니오와 가르나차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20세기 리오하의 와인산업화 이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필드블렌디응로 손수확하여 자연효모로 발효시켜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쳤어요.

장미잎, 블루베리, 바이올렛, 체리, 미네랄 등 복합적인 향들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탄닌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여운이 자연스레 눈을 감고 음미하게 합니다. 부르고뉴의 특급밭 샴베르땅이 있다면, 리오하에는 바로 라스 베아타스가 있습니다!


Winery

"우리는 18세기 최고의 리오하(Rioja) 와인을 재현하는 것을 꿈꾼다."

보데가 란자가는 스페인 리오하의 란치에고(Lanziego) 마을에 위치해있습니다. 스페인 와인계의 떠오르는 별, 텔모 로드리게스(Telmo Rodriguez) 소유의 와이너리죠. 텔모는 스페인 9개 지역에서 토착품종으로 바이오다이나믹 농법, 자연효모 사용, 전통적인 Bush Vine 재배로 떼루아를 훌륭히 표현하고 있어요. 또한 18세기 리오하 와인의 명성을 재건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사람의 손으로만 커버할 수 있는 15헥타르 넓이의 밭을 운영하고 있죠.

숙성기간에 따라 등급과 가격이 정해지고, 브랜드 의존성이 강한 스페인 와인산업을 떼루아와 사람 중심으로 회귀시키려는 혁신가입니다. 스스로를 스페인 전역을 떠도는 드라이빙 와인메이커라고 칭하고 있죠. 그렇기에 스페인 와인산업의 '인디아나 존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마치 고고학자처럼 숨겨진 보석같은 땅을 찾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