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for the Purest things." -가장 순수한 것에 대한 열망.
페페 라벤토스는 스페인 까바를 가장 처음 생산한 라벤토스 패밀리의 21세대입니다. 내추럴 와인마스터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인간의 개입 없이 와인의 순수함을 표현하는 데 매료되었죠. 이에 그의 집 창고에서 내추럴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고, 2007년에 칸 수모이(Can Sumoi) 브랜드가 탄생했습니다.
칸 수모이는 페네데스의 중심에 포도밭과 함께 버려졌던 땅의 이름으로, 해발고도 600m로 규모는 약 400헥타르에 달합니다. 페페 라벤토스는 이곳에서 순수한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고, 버려진 빈야드와 품종을 되살리며, 삼림의 생물다양성을 회복하고 환경보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헥타르 규모의 빈야드에는 토착품종인 빠레야댜(Parellada), 샤렐로(Xarello), 수몰(Sumoll)을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재배합니다. 어떠한 인공적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고대 방식으로, 완벽에 가까운 순수한 내추럴 와인을 생산합니다. 토양은 해양화석이 풍부한 석회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